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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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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오딧세이에서 마사지 받던 날 말레이시아에서 유명 마사지 체인점으로 오늘 소개 할 타이 오딧세이(Thai Odyssey)와 헬스랜드(Health Land)가 있다. --> 쿠알라룸푸르 르네상스 호텔 헬스랜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르네상스 호텔 헬스랜드에서 해피 아워 마사지 받기 사실 헬스랜드에 비해서 타이 오딧세이 체인 가격이 더 비싸다. 특히, KLCC 수리아몰, KLIA2, 방사 쇼핑센터 등 몇 군데 지점은 일반 타이 오딧세이 지점에 비해 더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아마 위치 때문이지 아닐까 싶다.) 두 체인점 모두 여러 번 방문해본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전반적인 인테리어, 안내 데스크의 친절도, 청결 문제, 마사지사의 기술 등 타이 오디세이 지점이 낫긴 했다. 하지만, 가성비면에서 ..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버스타기- 터치앤고 카드 사는 곳과 충전 하는법 그랩 비용이 정말 많이 올랐다. 이유는, 그랩 드라이버를 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교육과 면허 같은 것을 받아야 하는데 그게 비용과 시간을 잡아 먹는 일이라, 그랩 기사분들이 예전에 비해서 확 줄었기 때문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이나 비가 올 때 같이 이용자가 많은 시간에 그랩을 이용하려면, 예전에 비해 너무 가격이 너무 올라 은근히 택시비가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일이 있어, 더블트리 바이 힐튼 쿠알라룸푸르 호텔이 있는 인터마크에 갔다가 KLCC를 가려 하니 가까운 거리인데, 확 오른 그랩 가격과 근처에 차가 없는지 1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가 앱에서 보였다. 그래! 이럴 때는 버스가 정답이다! 물론 인터마크에서 KLCC까지 못 걸을 정도의 거리는 아니지만, 날씨가 덥기도 하고 해서 버스를 이용해보..
개인적으로 라운지가 참 별로인 JW 메리어트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지 부킷빈탕에 위치해 있는 JW Marriott를 방문하였다. 파빌리온 쇼핑몰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관광지로서는 참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이다.물론 그만큼 호텔 주변은 이른 아침을 제외하고는 교통 체증이 심한 지역 중 하나이다. 보통은 그냥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로비에 사람이 너무 많아 메리어트 앨리트 멤버라고 하니 클럽 라운지로 체크인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었다. 라운지에 들어서자 마자 직원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눈 인사 조차도 자리 안내도 해주지 않는다. 앞에 손님이 있어서 그러겠거니 해서, 일단 아무곳이나 자리를 잡고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다. (지금 다른 손님이 있으니, 다 마치고 안내해줄께라고 한마디만 해줬어도 인상이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데 20분이 지나도 라운지 ..
두번 다시 갈일 없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페낭 여행기 8월, 지인의 페낭 방문 소식에 KL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해 2박 3일 동안 페낭 여행을 가게 되었다. 급하게 잡은 스케줄이었는데, 다행히 버스 예매는 무사히 할 수 있었고, 지인이 머무는 샹그릴라 호텔은 이미 만실이라 예약이 불가능하여, 할 수 없이 근처 더블 트리 바이 힐튼 페낭으로 예약을 하게 되었다. --> 아에로 버스가 궁금하다면? - 아에로라인 버스 타고 조호바루로 여행 떠나기 익숙하지만 맛나는 기내식인 나시고랭까지 먹고 나니, 제법 여행 하는 기분이 났다. 중간에 온천으로 유명한 이포도 지나가고~ 여차 여차 5시간을 달리니 페낭에 도착 할 수 있었다. 페낭에서는 퀸즈베이몰에 있는 스타벅스 앞에서 내렸다. (참고로 KL에서 다시 돌아올 때도 같은 곳에서 탔다.) 퀸즈베이몰은 정말 큰 대형몰이라..
헤이즈의 공격은 아직도 ONGOING 지난 글에서도 언급하였지만, 헤이즈는 사실 3월에도 있었다. 하지만, 중간에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체감이 적었다. (물론 뷰가 좋은 곳에서 보면 헤이즈가 왔는지 안 왔는지 정도는 그때도 충분히 알 수 있었지만 말이다.) --> 지난 3월에 쓴 헤이즈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헤이즈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6월 조호 바루의 헤이즈 모습이 궁금하다면?- - 조호바루 르네상스 호텔 클럽 라운지 Feat 헤이즈 하지만 확실히 8월부터는 더욱 비가 오지 않아 도무지 공기 중에 먼지들은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쿠알라룸푸르는 대도시라 헤이즈가 심한거 아니야?" 현재 헤이즈는 이기적인 기업들에 의해 인도네시아에서 자행되어진 화전 때문인데, 바람의 방향+ 비소식은 헤이즈의 수치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IQOS 말레이시아 샵 방문기-퍼블리카점 "iqos가 망가졌어. 강제로 금연이네" 쇼핑에는 통 관심도 없는 사람이 담배 기계가 망가지자 누구보다도 재빠르게 구글 검색을 시작한다. 옆에서 보고 있는 나로서는 그냥 웃길 뿐이다.다른 물건을 쇼핑 하러 갈 때는 그야 말로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라는 얼굴로 다니는데 눈에서 빛이 나며 검색을 하는 모습을 보자니 모든 쇼핑은 역시 목적성이 커야 적극성이 나오지 않나 싶다. 그렇게 해서 방문하게 된 iqos 샵이다. 쿠알라룸푸르에 몇군데가 있는데, 그나마 가깝고 깔끔할 것 같은 퍼블리카 지점을 방문하였다. '뭐냐? 담배계의 애플이냐?ㅋ' 아이코스 담배를 잘 모르는 내게 애플샵 같은 느낌이 나는 가게였다. 원래 가지고 있던 기계는 한국에서 산 것 이었는데, 망가졌다고 하고 보여주니, 직원이 아직 워런티가 ..
엘리트 멤버에게 해피 아워를 제공해주는 W 쿠알라룸푸르 with 수영장, 조식당, gym -->W 호텔 쿠알라룸푸르의 객실이 궁금하다면? - 트윈타워 뷰가 훌륭한 W 쿠알라룸푸르 호텔- 쿨코너룸 예전에도 잠깐 언급 하였지만, 몸이 아프고 나서부터 여행을 가더라도 주변에 운동 할 수 있는 시설을 찾는 게 하나의 습관이 되고야 말았다. 그래서 1박짜리 짧은 호캉스를 하라도 일단 운동복은 꼭 챙겨 넣는 습관이 생겼다. 12층에 마련된 FIT 이라는 공간에는 작지만 트레드밀, 아령 등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크지는 않지만, 같은 층 WET 이라는 수영장+bar 가 있었다. 물에서 노는 사람 보다는 주로 lounger에 누워서 책을 보거나 태닝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었다. 사실 이 공간은 낮보다는 밤에 더 인기가 있는 핫플레이스로 바뀐다. 왜냐하면, KLCC 트윈..
트윈타워 뷰가 훌륭한 W 쿠알라룸푸르 호텔- 쿨코너룸 "쿵쿵쿵쿵 ♬♪..." 내게 W호텔 하면 제일 떠오르는 이미지는 우버 스피커에서 나오는 힙한 음악이다. 어떤 호텔에 방문하면 호텔 로비 가득 퍼지는 향이 뇌리에 꽂힌다면, W 호텔은 청각이 기억하는 이미지가 강한 호텔이다. 개인적으로 지난 4월 Sunday Brunch를 위해 이 호텔을 방문했었고 투숙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위치는 참 좋은데, 가격이 다른 쿠알라룸푸르 호텔에 비해 매력적이지 않아서 방문을 미루고 있었던 참이었다. 만약 내가 말레이시아에 관광을 왔더라면 진작에 가봤을 것 같은데, 거주자 입장에서는 관광지로부터의 위치가 크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쨌든 8월 21일 현재도 쿠알라룸푸르는 계속되는 헤이즈로 정말 공기가 끝내주게 더러운데, 이날은 운 좋게 아주 잠깐 헤이즈가 걷혔었다. 1시 ..
Four seasons가 붙었다고 다 비싼건 아니다? 5500원에 점심 한끼 하기 오늘은 KLCC 옆에 위치한 Shoppes at Four Seasons Place 지하에 위치한 Atlas Pizzeria 라는 식당을 소개 하려고 한다. Shoppes at Four Seasons Place은 이름 그대로 포시즌스 호텔과 붙어있는 쇼핑몰인데 윗층은 로빈슨이라는 백화점이 위치해 있고 지하는 식당가이다. 지하 식당가는 가성비 좋은 푸드코드와 몇 개의 식당들이 있는데, 도심 한복판이라는게 믿겨 지지 않을 정도로 대부분 가격이 좋다. 요새 내가 점심 때 자주 방문하는 Atlas Pizzeria는 오전 11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주중에 한해서 가성비 짱인 런치 메뉴를 제공한다. 가격은 19링깃 (약 5천 5백원) 이고 5가지 메인 메뉴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며, 아이스 레몬티가 함께 나온다. ..
나의 원픽! 마제스틱 호텔 쿠알라룸푸르 오토그래프 컬렉션-Colonial Suite 언젠가 마제스틱 호텔을 체크 아웃 할 때 호텔 측의 약간의 실수가 있어 간단히 피드백을 하고 나온 적이 있다. 그러고 하루 뒤, 호텔의 매니저라는 사람이 메일을 보내왔다. 피드백 준 것 고맙고, standard에 미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이다. 사실 대단한 일도 아니고, 나도 체크 아웃 하면서 생각 나서 말한 것이라고 어쨌든 잊지 이메일 보내줘서 고맙다라고만 답변을 했다. 그랬더니, 다음에 언제 오는지 꼭 알려 달란다. 마침 예약이 잡혀 있어서 언제 간다고 알려주니 "이번에 오실 때 마제스틱 윙(Majestic Wing)에 투숙해보실래요?" 당연히 OK했다. 평소에 거의 기본룸만 예약해서 가는 터라, Majestic Wing쪽 객실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지난번 투숙기에도 간단히 설명을 하였지만, 마제스..
KLCC 분수가 보이는 레스토랑 Chinoz on the park VS Delirium Cafe 오늘은 KLCC 수리몰 안에 있는 Chinoz on the Park라는 식당과 Delirium Cafe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두 식당 모두 야외 좌석에 앉으면, KLCC 파크에 있는 분수대가 잘 보이는 좋은 자리에 위치해 있다. 먼저, Chinoz on the Park는 나름 KL에서 브런치로 유명한 식당인데, 메뉴를 보면 살짝 정신 없는 것이 스시도 있고, 브런치 메뉴에서 흔히 보이는 에그 베네딕트, 심지어 스테이크 종류, Oyster Bar까지 있다. 주말에 브런치를 하기 위해 방문하였는데, 내가 자리를 잡고 20분 정도 지나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찰 정도였다. 자리가 금방 꽉 차서 맛집인가 싶어 기대가 됐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결론 부터 말하자면 위치빨이다. 보통 회전율이 좋고 바..
이것은 호캉스인가? 먹방인가? 리츠 칼튼 클럽라운지 --> 리츠 칼트 쿠알라룸푸르 객실이 궁금하다면? - 벙개처럼 예약해서 온 리츠칼튼 쿠알라룸푸르 수영장에서 만족스러운 'Me time' 을 즐기고 서둘러 준비를 하고 클럽 라운지로 향했다. 풍기는 이미지 자체가 ' I am a professional hotelier' 라고 느껴지는 서양인 매니저가 자리를 안내해주었다. 이곳 클럽 라운지는 처음 방문이라고 했더니, 해피 아워부터 light lunch까지 하나 하나 세심히 설명해주었다. 가끔 서비스직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을 보면 어쩔 때는 그들의 프로 정신에 정신이 번쩍 들 때가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단정함과 관찰력에서 나오는 세심함, 그리고정중하고 배려 깊은 서비스. 호텔에 투숙한다는 것은 사실 돈을 주고 호텔 객실을 이용하는 것이지만, 결국에는 눈에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