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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라이프

말레이시아 확진자 14명으로 수정 & KLCC 의심환자 관련 업데이트(현재 시각 오후 5시 10분)

파빌리온 전경



안녕하세요. 줄리입니다.

지난 글에서 에어 아시아 전세기로 우한에 체류 중이었던 말레이시아 사람들을 탈출 시켰다는 이야기를 전해 드렸었죠.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 2월 4일 쿠알라룸푸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현지 상황& 중요 업데이트


그 중에서 45세 남성과 그의 9세 아들이 확진자로 판명되어 현재 세렘반에 있는 Hospital Tuanku Jaafar에서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이들은 11번째, 12번째 확진자 입니다. 


<2월 6일 오후 5시 10분 업데이트>

 

오늘 오전 까지만 해도 확진자 12명이었는데, 그새 2명 더 늘어서 총 14명이 되었네요. 

13번째 확진자는 40살 말레이시아 국적 여성으로 싱가포르에 회의를 갔다가 말레이시아인으로 최초 감염이 되신 그 분의 여동생 이라고 합니다. 현재 Alor Star에 있는 Sultanah Bahiyah Hospital에서 격리 치료 중이라고 하구요. 


(많이 아시다시피, 이 회의에 참석 하셨던 한국분도 감염이 되셔서 지금 한국에서 17번째 확진자가 되어 치료중이시죠.)


그리고 14번째 확진자는 1월 25일에 말레이시아에 여행 온 우한 출신 중국 관광객이래요. 열이 좀 있어서 2월 1일 쿠알라룸푸르 병원에 치료차 갔었고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가 어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 블로그에는 확진자가 발생 하였을 때만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는 오히려 불안감을 조성 하는 것 같아서요.)

그러나 어제자 현지 뉴스 따르면, 많은 분들이 가시는 KLCC (트윈타워)쪽 의심 환자가 발생하였다는 눈에 띄는 내용이 있어서 공유 합니다.


어제 오전 KLCC Tower 3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 처리반(HAZMAT TEAM)이 출동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있는 캐나다 국적 17세 소녀가 쓰러져서 Hospital Kuala Lumpur로 이송돼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소녀는 4일에 인도네시아에서 말레이시아로 입국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고, 중국 상하이에서 15년 동안 거주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직 확진자라고 판명 된 것은 아니며 추후에 새로운 정보가 올라오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다만, 주요 관광지다 보니 각별히 더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KLCC 캐나다 국적 17세 소녀에 관한 업데이트 입니다.> 

현지 시각 4시 8분에 올라온 현지 신문 The Star에 따르면 어제 KLCC에서 쓰러졌던 캐나다 소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해요.




휴우~ 정말 다행이네요. 그래도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이유가 무엇이든 일단 아파서 쓰러졌으니 잘 치료 되길 바래요. 

오전에 너무 걱정이 되어 올렸는데, 괜히 호들갑을 피운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반성합니다.ㅠ)


--> 참고로 말레이시아 26개 코로나 바이러스 지정 병원이 궁금하다면? -말레이시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는 어디서 할 수 있을까?



P.S) 현지 뉴스는 Malaysia Mail, The Star, New Straits Times, Channel News Asia 를 참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