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 골든 라운지-쿠알라룸푸르 공항(KLIA)

KLIA



한국으로 짧은 휴가를 떠가게 되었다. 말레이시아 항공을 이용할 예정이라 쿠알라룸푸르 1터미널에 도착했는데 확실히 여행 시즌이다 보니, 공항에 사람이 많았다. 



MH Check in Counter


 Malaysia Airlines Business Counter



말레이시아 항공은 하루 2편 쿠알라룸푸르-인천 구간을 운행하고 있는데, 체력적으로 힘든 밤 비행기보다는 오후 2시 5분에 출발하는 낮 비행기를 선택하였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낮 비행기보다는 밤 비행기가 훨씬 더 붐빈다. 아마 다른 도시에서 출발해서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경유만 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 아닐까란 추측을 해본다.



MH Business check in



나는 원월드 회원사의 비행기를 주력으로 타고 있는데, 한 때는 케세이 퍼시픽 항공을 주로 이용하다가 말레이시아로 이사를 하면서 주력 항공사를 말레이시아 항공으로 바꾸었다. 직항이라는 장점도 있었지만, 나의 경우는 비행기 시간 변경이 자유로운 유효 기간 1년 짜리 항공권을 구입 하는 경우가 많은데 케세이퍼시픽의 경우, 가격이 예전에 비해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어쨌든, 다른 항공사들에 비해서 이 날 말레이시아 항공 비지니스 카운터는 한가하여 기다리지 않고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 말레이시아 항공 비지니스가 궁금하다면? - 말레이시아 항공 비지니스 MH38편 KUL-ICN




Train at KLIA



쿠알라룸푸르 공항 안 말레이시아 항공 라운지는 트램을 타기 전 1곳, 트램을 타고 건너가서 또 한 곳이 있다. 한국행 비행기를 타려면 트램을 타고 넘어가야 한다.

말레이시아 항공 골든 라운지는 위쪽 사진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곳에 위치해 있다. (대한항공을 타게 되는 경우도 이 라운지를 이용한다.) 



Golden lounge


Entrance of Lounge



홍콩의 케세이 퍼시픽 항공의 라운지에 비해서는 훨씬 못 미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선 정말 용 된 라운지다. 예전에 라운지 리모델링 하기 전에는 이보다 심했다. 심지어 화장실에 바퀴벌레도 보이고 말 다했다.


입구에서 티켓 확인을 하고, 들어가면 왼쪽에 짐을 보관하는 장소가 있고 조금 더 윗 쪽에 Bar가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낮이라 그런가 텅~ 비어있었다. 



Bar


라운지 전경



Noodle Section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조호 락사와 완탄 누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나는 락사를 선택했다. 참치가 들어간 김치찌개에 살짝 향시료가 들어간 맛이라고 표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나는 이곳 락사가 좋다. (역시 현지 사람 다 된 듯?ㅋ)



누들바


누들바 메뉴


조호 락사



그 밖에도 몇 가지 핫푸드와 파스타 등이 준비되어 있었고, 간단하게 집어 먹을 수 있는 미니 버거도 있었다. 물론,과일 케익류도 있어 음식의 맛을 떠나 일단 구성은 다 갖춰있었다.


핫푸드


미니 버거


내 자리 at MH Biz lounge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수면실도 따로 있고, 흡연 하시는 분들을 위해 라운지 안에 흡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요새 많은 라운지들이 흡연실을 폐지 하는 곳이 많은데 아직 쿠알라룸푸르는 가능하다. 


샤워가 필요하면 화장실 앞에 앉아 있는 직원에게 말하면 타올을 준다. 샤워실은 화장실 안에 마련되어 있다. 공항에서 체크인도 일찍 했고, 출국 심사도 시간 걸리지 않고 했는데, 라운지에서 밥 먹고 블로그용 사진을 찍다 보니 벌써 보딩 시간이라는 안내가 나왔다. 


다음편에서는 말레이시아 항공 기내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P.S) 진짜 예전 라운지를 기억 하는 분이 계시다면 크게 공감할 것 같다. 글을 쓰면서 사진을 다시 천천히 보니 정말 많이 좋아졌다. 


골든 라운지 화장실


비지니스 라운지 여자 화장실


여자 샤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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