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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 라이프

LRT타고 알릴라 방사 Botanica 에서 브런치 즐기기

LRT KELANA JAYA LANE


쇼핑몰 안에 있는 식당이 살짝 지겨져 이미 한국 사람들 사이에도 많이 알려진 BOTANICA 레스토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BOTANICA 는 Bangsar South 점과 Alila Bangsar점 이렇게 두군데가 있는데, 이번에 방문한 곳은 발리에서도 유명한 체인 호텔인 Alila 호텔 안에 입점해 있는 Alila Barsar 지점이었다. 


그랩을 타고 가는 방법도 있지만, 마침 KL Sentral에 있기도 하여 LRT를 이용해 보기로 하였다. 방사까지는 LRT KELANA JAYA LINE을 타게 되는데, 이 라인은

KLCC를 통과 하는 라인이다. 따라서 KLCC에서 혹시라도 이곳을 올 경우는 그랩을 이용해도 좋지만, LRT를 이용해 보는 것도 경제적으로 괜찮을 듯 싶다. 물론 차가 막히는 출퇴근시간에는 LRT 타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지하철표 기계



위 사진에 있는 핑크색 기계에서 표를 사면 되고 (영어를 선택하면 된다), 가운데 기계는 우리나라 티머니 같은 터치앤고(Touch&Go) 라는 카드를 충전하는 기계이다.



지하철 노선표



개찰구에서 들어와 왼쪽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플랫폼 2인데 여기서 LRT를 타고 한 정거장만 가면 방사역 이었다. 지하철비는 1.10링깃 이었다.



지하철



오전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LRT를 타서 그런지 붐비지 않고 편안하게 방사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개찰구



방사역에서 내려 개찰구 밖으로 나와 (개찰구는 어차피 한 군데 밖에 없다.) 왼쪽으로 나오면 밖으로 나와 걸어 다닐 필요 없이, Alila 호텔까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알릴라 호텔로 가는 통로


Alila sign


까만 Bridge



위 사진같이 까만 다리를 지나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오면 된다. 요새 한국이나 일본도 그렇지만 이렇게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유행인 곳이 많다. 식당에 들어가니 눈을 확 끄는 멋진 나무가 가게 중앙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건물 안에 있음에도 확실히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었다. 



보타니카 나무


보타니카 홀



친절한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았다.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호텔 투숙객으로 보이는 혼여자가 많았다. 앉아서 편안하게 컴퓨터도 하고 일도 하는 분위기여서 노마드까페 같은 분위기가 났다. 물론 점심시간이 되자 주변 직장인들도 많이 방문했지만 말이다. 이곳은 와규 버거가 유명하다고 알고 있는데, 살짝 매운맛이 그리워 Spicy Prawn Alio Olio와 라임 소다를 주문하였다. 


단순히 분위기 뿐만 아니라 음식도 맛있다고 현지에서도 유명했는데, 정말 순식간에 한 그릇 뚝딱 할 정도로 맛있었다. 살짝 매콤한 칠리맛이 느끼함을 덜어주고 볶은 건새우와 파기름 향도 있어서 아시아 음식에 가까운 파스타였다. 가격은 두 가지 합해서 68 링깃이 나왔다. 


10 링깃 정도면 점심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도 많아서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됐다. 이것이야말로 소.확.행!



스파이시 프론 알리오 올리오




<Botanica+Co Restaurant & Bar>

1) 운영시간: 오전 8시~오후 10시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토요일.일요일)

2) 위치: Ground Floor, Alila Bangsar 

           No. 58 Jalan Ang Seng, 50470 Kuala Lumpur, Malaysia

3) 연락처: +603 2268 3818

4) 이메일: ab@botanica.com.my

5) 웹사이트: https://www.botanica.com.my/